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노원달빛산책 ‘로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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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2-09 09:51
입력 2026-02-09 09:51
서울 노원구가 제2기 대한민국 로컬 100에 2곳이 최종 서정됐다. 무화명소에 화랑대 철도공원 및 노원불빛정원이, 문화콘텐츠에 노원달빛산책이 선정됐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주민 및 방문객 향유 영향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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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구 제공


공간과 콘텐츠 분야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노원이 유일하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제1기 로컬100 중 제2기에도 연속 선정된 전국 22개 곳에 포함되다. 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기차마을 스위스관에 이어 최근 유럽풍 특급열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노원,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이 열었다. 3년간 개최된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철도공원의 매력을 더욱 확산시켰다.

노원달빛산책은 2020년부터 매년 당현천의 가을을 빛으로 물들이는 야간 조명축제다. 기성 작품을 임대해 수변에 띄우는 방식에서 탈피해 공공성과 예술성, 흥행성까지 고루 갖춘 명품 축제로 거듭났다.

2024년 대만 타이난시의 ‘월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 초청 작품이 노원달빛산책에 전시된 것을 계기로, 작년에는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문화를 꼽을 때 노원의 문화자원도 당당하게 어깨를 견주는 수준에 올라왔음이 입증됐다”며 “1년 내내 문화의 풍요로움을 함께하는 완성형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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