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용 경기도의원 “지역교육협력 특화 모델, 지자체·대학 연계한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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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11 14:58
입력 2026-02-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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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용 의원이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지역 특성 반영 교육협력 모델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이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지역 특성 반영 교육협력 모델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협력 모델 구축과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지역교육국에서 추진 중인 ‘지역교육협력 특화 모델’과 관련해 “2025년도 선도교육지원청 지정을 통해 도출된 연구 자료와 현재 마무리 단계인 ‘교육 2섹터 정책위 자료’ 등을 위원회와 적극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지역교육협력 특화 모델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대학, 지역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현재 100% 교육청 예산으로만 추진되는 선도교육지원청 사업에 대해서도 향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비 매칭을 이끌어내는 등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전년 대비 증액된 지역교육협력 예산 331억 6000만원에 대해 “거점형 돌봄센터(온동네 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등 돌봄 관련 예산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예산이 낭비 없이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예산 확보 노력’을 언급하며 “626억 원 규모의 시·군 매칭 사업비가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소통 창구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역교육협력 모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며 “올해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2027년도 사업 추진 여부와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해달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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