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의 떡국으로 잇는 인연’, 구례온(求禮溫)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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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2-13 15:22
입력 2026-02-13 15:22

30개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500인분 떡국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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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주지스님과 민형배 국회의원이 시장 상인들에게 떡국을 배달하고 있다.
우석 주지스님과 민형배 국회의원이 시장 상인들에게 떡국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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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역 30개 기관장이 행사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례 지역 30개 기관장이 행사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엄사가 13일 구례 오일장에서 지역 상인을 위한 ‘구례온’ 구례 지역사회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인 2015년 추진됐던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 간 나눔과 공동체의 정을 다시 확산시키기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나눠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참여해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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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주지 우석교구장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엄사 주지 우석교구장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사골떡국 500인분을 봉사자 140명과 함께 현장 배식으로 구례시장 오일장 상인(점포 및 노점)과 전통시장 인근 취약계층에 배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과 김순호 군수, 장길선 군의장, 정덕교 경찰서장, 김유동 구례교육장 등 구례 지역 30개 기관장이 참여했다.

구례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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