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방의 감초 생강’ 종자 주권 지킨다, 충남도 신품종 출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19 10:22
입력 2026-02-19 10:22
생강 신품종 ‘진강’ 출원, 국내 최초
충남도 “생강 산업 체질 개선”
특허출원을 마친 신품종 ‘진강’과 일반 중생강.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국내 생강 산업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진강’의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으로 각종 양념이나 소스 재료, 차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생강은 대표적인 양념 채소다.
하지만 외국산 종강 중심으로 재배돼 품질과 생산성이 일정하지 않고, 종강(씨생강) 확보 부담이 큰 작물로 평가받아 왔다.
영양번식 작물이라는 특성상 품종 육성이 어렵고 표준화된 종강 생산 체계도 부족해 산업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생강 유전자원 수집·보존과 특성 평가를 기반으로 4배체 우수 계통을 선발하고, 재배 시험과 현장 검증 등을 거쳐 국내 최초로 육성에 성공했다.
‘진강’은 일반 중생강보다 엽색이 짙고 줄기 수는 적으나 줄기 두께가 굵은 편이며, 밝은 노란색의 근경이 특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크기·색상·맛 등의 기호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종강 확보와 생산성 향상이 가능해지고, 품종 기반이 확립되면 국내 생강 산업의 종자 주권 강화와 수입 의존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 신품종 육성은 생강 산업 체질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성과”라며 “체계적 보급과 종강 생산 기반 구축이 가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충남도 “생강 산업 체질 개선”
충남도는 국내 생강 산업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진강’의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으로 각종 양념이나 소스 재료, 차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생강은 대표적인 양념 채소다.
하지만 외국산 종강 중심으로 재배돼 품질과 생산성이 일정하지 않고, 종강(씨생강) 확보 부담이 큰 작물로 평가받아 왔다.
영양번식 작물이라는 특성상 품종 육성이 어렵고 표준화된 종강 생산 체계도 부족해 산업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생강 유전자원 수집·보존과 특성 평가를 기반으로 4배체 우수 계통을 선발하고, 재배 시험과 현장 검증 등을 거쳐 국내 최초로 육성에 성공했다.
‘진강’은 일반 중생강보다 엽색이 짙고 줄기 수는 적으나 줄기 두께가 굵은 편이며, 밝은 노란색의 근경이 특징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크기·색상·맛 등의 기호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3.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종강 확보와 생산성 향상이 가능해지고, 품종 기반이 확립되면 국내 생강 산업의 종자 주권 강화와 수입 의존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 신품종 육성은 생강 산업 체질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성과”라며 “체계적 보급과 종강 생산 기반 구축이 가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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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은 국내 최초로 육성된 생강 신품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