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역대 최대 ‘어르신 일자리’ 406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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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2-24 17:26
입력 2026-02-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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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일자리 참가자가 지난 11일 개소한 실버카페 ‘장미랑’에서 근무 중이다. 중랑구 제공
중랑구 어르신 일자리 참가자가 지난 11일 개소한 실버카페 ‘장미랑’에서 근무 중이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지난 23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2026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80명 늘어난 총 406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이며, 총 174억원을 투입했다. 참가자는 오는 12월까지 ▲노인 공익활동 ▲노인 역량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경로당 도우미, 실버카페 운영 등이 있으며, 올해는 ‘경로당급식지원’, ‘건강리더’ 등 신규 역량형 일자리와 공동체사업단 카페 ‘장미랑’ 운영을 포함해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발대식에서는 선서, 중랑소방서의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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