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김포검단연장선 예타 통과…인천·김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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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 기자
수정 2026-03-10 15:55
입력 2026-03-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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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선 노선도. 인천시 제공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선 노선도. 인천시 제공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자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 모두 환영하고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10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 예타 통과를 환영한다고”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풍무와 인천 검단을 경유해 김포한강2 공공택지지구까지 연장하는 것이다. 총 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3조5587억원 규모다. 이날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예타를 통과했다.

김포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완화하고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유 시장은 “이번 성과에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타 통과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서울5호선 연장으로 검단이 광역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애초 예상보다 예타 통과가 늦어지자 사업비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적극적이었다.

김 시장은 “오늘의 결실은 51만 시민이 만든 기적”이라며 “‘원팀’이 돼 기적을 만들어주신 김포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사업은 향후 경기도 주관으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한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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