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튤립의 유혹’ 100만 송이 신안 튤립축제…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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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기자
수정 2026-04-13 10:00
입력 2026-04-13 10:00

제16회 섬 튤립축제, 4월 19일까지
튤립 30여 종, 모두 100만 송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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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섬 튤립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섬 튤립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의 ‘2026년 섬 튤립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10일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에서 제16회 섬 튤립축제가 개막한 이후 많은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장에는 30여종, 총 100만송이의 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막식에는 오랜 시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 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군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정비 기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며 “정성껏 가꾼 튤립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즐기시고, 신안만의 특별한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6회 섬 튤립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12km 백사장의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 미술관 등 신안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형주 기자
세줄 요약
  •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개막, 100만 송이 만개
  • 19일까지 공연·체험·특산물 판매 진행
  • 대광해수욕장·조희룡미술관 연계 관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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