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6년 찾아가는 문화마당’…공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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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4-17 16:59
입력 2026-04-17 16:59

25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첫 공연
지역 명소에서 매월 1~3회 공연
총 326팀 공연팀 중 50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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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지난해 동대문구에서 진행된 ‘2025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동대문구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학교, 지역 명소 등을 찾아가 맞춤형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공연팀을 모집했다. 총 326팀이 지원했으며, 가요·국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0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버스킹 팀은 팀당 연 1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문 공연팀 6팀도 함께한다.

올해 첫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리며, 이후 연말까지 매월 1~3회 주요 장소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구민이 별도로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발굴해 지역 곳곳에 문화 혜택이 고루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세줄 요약
  • 문화 사각지대 찾아가는 공연 확대
  • 326팀 지원, 50팀 최종 선발
  • 25일 첫 공연, 연말까지 순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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