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AI 카메라가 현장서 위험 판단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4-21 00:54
입력 2026-04-21 00:54
‘엣지형 AI 선별관제’ 전국 첫 도입
영상 직접 분석해 선별 정보 전송
이 시스템은 관제요원이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AI가 위험 상황과 이상행동(배회, 쓰러짐, 침입, 폭행 등) 발생을 선별해 알리는 방식으로 범죄·재난 등 비상 상황 대응 속도와 관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는 2023년 방범용 폐쇄회로(CC)TV 100대에 선별 관제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이후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현재 전체 방범용 CCTV 4121대 중 약 49%에 해당하는 2011대에 적용·운영하고 있다. 구는 2025년 9월부터 성능 사전평가를 진행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5개 곳에 33대를 우선 설치하고, 4월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CCTV 관제센터는 지역 곳곳을 24시간 살피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선별 관제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세줄 요약
- 엣지형 AI 선별 관제시스템 전국 최초 도입
- 현장 영상 직접 분석, 위험 상황만 선별 전송
- 배회·쓰러짐·침입·폭행 등 이상행동 감지
2026-04-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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