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수원시, 시내버스 5개 노선 임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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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5-06 08:02
입력 2026-05-06 08:02
세줄 요약
  •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른 대응
  • 수원시, 시내버스 3개·광역버스 2개 노선 증편
  • 차량 10대 추가 투입, 하루 26회 증회 운행
시내버스 300·301·900번, 광역버스 7770·778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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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00번 시내버스(수원시 제공)
수원시 300번 시내버스(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자원안보위기 상황에 대응해 일반 시내버스 3개 노선(300·301·900번)과 광역버스 2개 노선(7770·7780번)을 임시 증편 운행한다.

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과 승용차 5부제(공공기관 2부제)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원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총 5개 노선에 차량 10대를 추가 투입해 하루 26회 늘려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관리제 노선 중 출퇴근 시간대 이용 수요가 높은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300번·301번 노선은 평택·오산에서 수원을 거쳐 의왕·안양을 연결하고, 900번 노선은 수원과 안양·시흥·구로를 잇는다. 7770번과 7780번은 수원과 사당을 오가는 직행좌석버스다.

시는 향후 대중교통 이용 수요 증가 추이를 반영해 추가 증편 노선도 검토할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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