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중·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약물 안전 교육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5-22 17:32
입력 2026-05-22 17:32
세줄 요약
- 청소년 위기 대응력 높이기 위한 통합 안전 교육 추진
- 초·중·고 48개교 심폐소생술, 34개교 약물 예방 교육
- 마네킹·AED 실습과 사례 중심 경고 메시지 전달
강서구 제공
이는 최근 청소년을 겨냥한 마약 범죄 등 위험이 제기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강서구 초·중·고 48개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파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학생들은 실습용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가슴 압박의 정확한 위치와 강도를 익힌다.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진행된다. 강서구 34개교를 대상으로 강서구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가 찾아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시 위험성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 특히 ‘살 빠지는 약’이나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한 불법 약물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앞서 구는 지난 3월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학교를 선정했다. 신청 시기를 놓쳤거나 추가 교육을 희망한다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강서보건소는 응급처치상설교육장 등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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