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에서 포켓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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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7-08 16:36
입력 2026-07-08 16:36

오는 11~1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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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포켓몬 고(Pokémon GO) 페스트(Fest) 2026 글로벌’ 행사 홍보물.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에서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포켓몬 고(Pokémon GO) 페스트(Fest) 2026 글로벌’ 행사 홍보물.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오는 주말인 11~12일 반포한강공원, 피카소벽화 거리 등 고속버스터미널·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포켓몬 고(Pokémon GO) 페스트(Fest) 2026 글로벌’ 서울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켓몬 고’는 ‘주머니 속 괴물’이라는 뜻으로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실제 현실에서 걸어 다니는 길에서 포켓몬을 만나 수집하고 함께 탐험할 수 있도록 짜인 모바일 게임이다. ‘포켓몬 고 페스트’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뿐만 아니라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현장 이벤트에서는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커뮤니티 허브’를 중심으로 트레이딩존, 배틀존 등이 조성된다. 대형 피카추 풍선과 포토존 등 볼거리도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피카소벽화 거리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포켓몬 ‘메가뮤츠X’와 ‘메가뮤츠Y’를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인파가 몰리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인다. 서초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행사 시작 전 위험요인을 점검해 안전대책을 보완·강화한다. 주요 동선과 혼잡 예상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체계도 재확인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해 유치·발굴하겠다”며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세줄 요약
  • 서초구, 고터·세빛서 포켓몬 고 페스트 개최
  • 반포한강공원·피카소벽화 거리 체험존 운영
  • 메가뮤츠X·Y 공개, 안전대책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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