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섬 지역 통합 돌봄 모델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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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7-15 14:38
입력 2026-07-15 14:38

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정서 돌봄과 ​비대면 원격진료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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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이 15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이 15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의료·돌봄 취약 섬 지역을 위해 비대면 원격진료 등 민·관 협력 통합 돌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효돌, 솔닥㈜, ㈜복지유니온, (재)전라남도바이오진흥원, 진도군노인복지관, 녹동재가복지센터, 신안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 시산도와 완도 소안도, 진도 상조도, 신안 장산도 주민들은 집에서도 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정서 돌봄과 건강관리, 비대면 원격진료, 맞춤형 영양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낮은 섬 주민들이 병원 방문을 위해 장거리 이동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통합 돌봄 서비스는 지역 복지관과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직접 처방 의약품과 맞춤형 영양식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돌봄 취약지역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류지홍 기자
세줄 요약
  • 섬 지역 통합 돌봄 모델 구축 추진
  • AI 로봇·원격진료·영양식 지원 연계
  • 민관 협력으로 의료·돌봄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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