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임산부 1036명에게 집 앞까지 친환경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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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7-16 14:53
입력 2026-07-16 14:53

26일까지 신청·다음달 선정 후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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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포스터
관악구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포스터 관악구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포스터


서울 관악구가 건강한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2022년 잠정 중단됐던 사업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먹거리에 민감한 임산부를 위한 복지 정책이 재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임신부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36명을 지원한다.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며 20%(4만 8000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른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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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신청 접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진행 중이다. 외국인, 장애인, 본인 명의 휴대폰 미보유자 등 온라인 본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관악구청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전용 쇼핑몰 ‘자연과 농부들’에서 필요한 품목을 구매하면 된다. 선정 후 30일 이내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60일 안에 첫 주문을 마쳐야 지원 자격이 유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출산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친환경 농가에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세줄 요약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재개
  • 관악구 임산부·산모 1036명 추첨 지원
  • 연 24만원 상당 구매, 20% 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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