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에 설치해야”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7-29 01:12
입력 2026-07-29 01:12
박수현 지사·국회의원 등 ‘잰걸음’
발전공기업 5곳 중 한국중부발전과 서부발전 본사가 충남 보령과 태안에 있고 당진에는 동서발전 주력 발전소가 있다. 국내 화력발전소 52기 중 충남에 설치된 28기 발전 용량은 전체(5만 1985㎿)의 36.7%(1만 9096㎿)를 차지한다.
도는 보령화력 1·2호기와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가 가동 중지한 데 이어 2038년까지 21기가 폐지되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박 지사는 “충남은 국가 전력 생산을 위해 40여 년간 환경·재산 피해를 감수했다”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성공을 위해 전력 공급 거점인 충남에 통합 본사가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도 전날 관련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성 박승기 기자
2026-07-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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