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말고 가져 가세요”…수원시, ‘모두의 생리대’ 60대 설치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03 10:11
입력 2026-08-03 10:11
세줄 요약
- 소득·연령 제한 없는 공공생리대 시범 운영
- 시청·구청·보건소 등 공공시설 우선 설치
- 9월 초까지 60대로 확대, 관광시설도 검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생리용품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별도의 소득·연령 기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 서비스 ‘모두의 생리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 생리대’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으로,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가 참여한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사람은 가까운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수원시청과 4개 구청, 보건소,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공간-휴(休),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지급기를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소득이나 연령, 거주지 등에 따른 별도의 자격 확인 절차는 없다.
수원시는 8월에 자동지급기 40대, 9월에 10대를 추가로 설치해 9월 초까지 총 6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목원·미술관·박물관 등 문화·관광시설에도 설치한다.
자동지급기는 생리대 170팩을 보관할 수 있으며, 기기별 재고와 이용량을 자동으로 집계한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모두의 생리대’ 서비스의 핵심 특징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