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성평등’…안양시-14개 기업,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07 16:17
입력 2026-08-07 16:17
세줄 요약
- 안양시, 14개 기업과 여성친화기업 협약 체결
- 유연근무·모부성 보호 등 제도 갖춘 기업 인증
- 3년간 행정 혜택과 맞춤형 기업 지원 제공
경기 안양시와 관내 14개 기업이 7일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로 2023년 첫 시행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주)아이웨이 ▲(주)오상헬스케어 ▲(주)와이제이(YJ) ▲(주)유로콘트롤 ▲(주)토마스 ▲(주)프리다임 등 14곳이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지원·안양산업진흥원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점 등 다양한 행정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새일여성인턴 연계 및 인사·노무 전문 자문 등이 제공되며,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기업 지원 사업 안내·상담 등 맞춤형 기업 서비스와 기업의 수요에 맞는 관계 기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받는다.
최대호 시장은 “기업 경쟁력은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성평등한 일터 문화가 ‘여성친화도시 안양’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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