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매주 수요일 ‘보도 점검의 날’ 운영…정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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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8-11 15:43
입력 2026-08-11 15:43

서울시 도로 17개 및 구도 31개 노선 전체
보도 및 점자블록 파손, 보행 울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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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화(왼쪽 두번째) 성동구청장이 지난달 23일 옥수동 옥수동주민센터 인근 보도를 점검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유보화(왼쪽 두번째) 성동구청장이 지난달 23일 옥수동 옥수동주민센터 인근 보도를 점검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매주 수요일을 ‘보도 점검의 날’로 정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보행로의 파손이나 침하 등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보도 17개 노선 71.8㎞와 구청이 맡은 보도 31개 노선 28.7㎞ 등 전체 구간이다.

매주 담당 노선을 나눠 한 달을 주기로 차례대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 분야는 ▲보도 및 점자블록의 파손·침하 구간 ▲유모차와 노약자 등의 통행을 방해하는 턱 낮춤 미시공 구간 ▲보행자용 울타리 파손 구간 ▲굴착 후 미복구 구간 ▲불법 점용물 등이 대상이다.

위험 요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정비한다. 규모가 경미한 보도 파손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구청 도로유지보수반을 투입해 정비한다.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도 현장 여건과 정비 범위 등을 면밀히 확인한 후 빠르게 보수할 계획이다.

유보화 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세줄 요약
  • 매주 수요일 보도 점검의 날 운영
  • 파손·침하·불법점용 등 위험요소 점검
  • 경미한 구간 즉시 보수, 대규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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