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다 가세요!”…군포 두 번째 야외 무더위쉼터 ‘금정역 군포쿨쿨’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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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12 08:42
입력 2026-08-12 08:42
세줄 요약
  • 금정역 인근 두 번째 야외 쉼터 개장
  • 산본로데오거리 첫 쉼터 호응에 추가 운영
  • 군포시자율방재단이 현장 안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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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쿨쿨 무더위쉼터. 군포시 제공
군포쿨쿨 무더위쉼터. 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는 13일부터 금정역 6번 출구 인근에 야외 간이 무더위쉼터인 ‘군포쿨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운영 중인 첫 번째 ‘군포쿨쿨’이 큰 호응을 받음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군포쿨쿨’은 통행량이 많은 도심 야외 공간에 간이 천막을 세우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생활밀착형 쉼터다.

안내와 안전 관리 등 현장 운영은 군포시자율방재단이 맡는다.

4일 기준 산본로데오거리 쉼터에는 누적 약 1500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용객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매우 만족 75.3%, 만족 1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대희 시장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작한 ‘군포쿨쿨’이 짧은 기간에도 높은 만족도와 호응 속에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금정역 6번 출구 인근 추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는 앞으로도 군포시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이 협력하는 재난관리 모델을 한층 발전시켜, 폭염과 한파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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