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경기도의원 “성인지 예산 실효성 강화 조례안 추진… 양성평등 어우러진 경기교육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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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8-21 15:31
입력 2026-08-21 15:31

20일 도교육청 예산담당관과 ‘성인지 예산 운영 조례안’ 사전 협의 진행
성인지 예산의 편성·결산·환류 체계화 추진…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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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과 정담회를 가진 김경옥 의원(사진=경기도의회)
▲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과 정담회를 가진 김경옥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과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성평등 관점이 온전히 녹아든 재정 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성인지 예산 운영 및 성과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 의원과 예산담당관은 성인지 예산·결산서 작성이 단순한 서류 첨부에 그치지 않고, 경기교육의 실질적인 성별 격차를 개선하는 재정 도구로 작동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의원은 “양성평등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터와 교육청 살림살이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하는 핵심 가치”라며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꼼꼼히 수렴해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교육의 손길이 고르게 닿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의정 활동의 본령”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성평등 가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튼튼한 제도적 기반을 닦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성인지 예산 운영 및 성과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예산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재정에 반영하고, 그 성과를 다음 연도에 환류함으로써 교육 재정의 성인지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안이다.

류정임 리포터
세줄 요약
  • 경기도교육청 성인지 예산 조례안 제정 논의
  • 예산·결산서의 형식화 넘어 실질 개선 강조
  • 양성평등 가치 반영한 경기교육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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