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희대학교병원·구의사회와 소아청소년 진료 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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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8-21 17:03
입력 2026-08-21 17:03

야간 휴일 진료 공백 없애
지역협력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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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민(가운데) 동대문구청장은 21일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진료 지역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 제공
최동민(가운데) 동대문구청장은 21일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진료 지역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소아청소년과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1일 경희대학교병원·동대문구의사회와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진료 지역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진료받을 곳을 찾기 힘들다는 구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소아청소년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구체적인 역할 분담도 마쳤다.

동대문구는 안내와 대민 홍보를 전담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경희대학교병원은 관련 법령과 지침을 준수해 진료체계를 책임지고 운영한다. 동대문구의사회는 더 많은 병·의원이 야간 진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최동민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훌륭한 의료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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