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민이 바라는 공약 신속 이행하라”…용인시, 민선 9기 공약사업 확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26 09:05
입력 2026-08-25 13:45
세줄 요약
- 민선 9기 공약사업 207건 확정 및 점검
- 특수학교 신설 등 시민 체감사업 신속 이행 주문
- 재정 고려한 통합 예산관리와 실천계획 수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에서 진행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특수학교 신설 등 앞당길 수 있는 사업들은 앞당겨 달라”고 주문했다.
또 “(많은) 공약사업들을 제대로 이행하려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시의 재정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통합적으로 예산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용인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기획단)이 총 207건으로 확정한 공약사업에 대한 목표와 추진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확정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목표와 연도별 추진 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구체화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서를 작성한 뒤 시민평가단의 평가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해 올해 말 시 누리집(www.yongin.go.kr) 등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공약 사항에 담기지 않았더라도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용인시는 공약 사업 212건 중 190건(90%)을 마쳤고 22건은 정상 추진 17건, 일부 추진 5건으로 평균 이행률 97%를 기록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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