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일상 복귀까지 챙기는 금천형 통합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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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8-31 13:26
입력 2026-08-30 23:02

금천, 8개병원과 함께 돌봄 연계
최기찬 청장 “촘촘한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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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


서울 금천구는 지난 26일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새움병원 ▲서울바른세상병원 ▲대림성모병원 등 8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의 안정적 복귀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의료기관에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의뢰하면 복지·보건 담당자가 대상자를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 돌봄 욕구 등을 확인한다. 이후 의료·돌봄·요양 등 필요한 자원을 맞춤형으로 빠르게 연계해 퇴원 후 일상생활을 돕는다.

실제로 퇴원을 앞둔 A씨는 거동이 불편했지만 가족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구는 병원 의뢰를 받아 담당자가 조사를 한 뒤 ▲건강장수센터 방문건강관리 ▲돌봄SOS 일시재가 ▲안전바 설치를 지원했다. A씨는 “퇴원 후 생활이 걱정됐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의료기관과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 없는 ‘금천형 통합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08-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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