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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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8-30 23:22
입력 2026-08-30 23:02

정창수 구청장 “체계적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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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가운데)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TF’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 제공
정창수(가운데)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TF’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정창수 구청장이 지난 26일 ‘자살·은둔·고독사 예방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30일 밝혔다.

TF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약화로 자살·은둔·고독사 문제가 맞물려 나타남에 따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구 담당부서 관계자로 구성된 TF 위원 15명은 정 구청장과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 및 마음건강 증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자살·은둔 청소년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고독사 예방 등 분야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영국은 세계 최초로 외로움 대응 부처를 신설하고, 일본은 고독·고립 전담 장관을 두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강북구도 자살·은둔·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TF를 중심으로 부서와 유관기관 역량을 모아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살·은둔·고독사 문제를 줄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기자
2026-08-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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