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수정 2026-09-02 17:58
입력 2026-09-02 17:58
세줄 요약
- 경기도의회·용인시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 용인 지역 도로 확장·철도망 현안 점검
- 광역·기초의회 협력 통한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용인 지역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도로·철도망 확충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핵심 도로 확장 및 주요 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장지~남사, 완장~서리, 유운~매산 간 도로 사업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된 역북~서리, 덕성~묵리, 독성~백봉, 백암~설성 구간 등 도로 확장 사업의 진행 상황이 점검됐다.
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건의된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경강선 연장선,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대규모 철도 사업과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 평택~부발 단선철도, 동백신봉선, 용인경전철(용인선) 연장 등 지역 내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용인시의회 측은 지역 내 상습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지방도 321호선(완장~서리)과 지방도 318호선(독성~설성) 도로 확장 공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긴밀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정책 대응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역과 기초의회가 긴밀히 머리를 맞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협치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찬석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9)을 비롯해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도시건설위원장(국민의힘), 김주환·김한울·이정열 시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진석·신민욱·신현녀·이교우·임현수 시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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