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호찌민 ‘우호대화’ 참석… 33개국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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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9-08 00:04
입력 2026-09-08 00:04

加 앨버타주 등과 국제교류 확대

강원도가 해외 지방정부와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외연 확장에 나섰다.

도는 10~1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우호대화(Friendship Dialogue) 2026’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도는 ‘지방외교의 중요성 및 실질적 협력 확대’를 주제로 발표하고, 호찌민시와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회담도 갖는다. 호찌민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도를 비롯한 33개국 지방정부가 참가한다.

22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는 도와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가 의료기기와 디지털 전환 분야 정책을 공유하는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 2026’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앨버타주 정부 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27일부터 2주간 홍천에 있는 강원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는 필리핀 민다나오 공무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형 지속 가능 지역개발 정책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일본 나가노현 교류단이 도를 찾아 디지털 행정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12월 나가노현에서는 우호 교류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교류 협력을 넓힌다. 두 지역은 그동안 산림과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춘천 김정호 기자
세줄 요약
  • 호찌민 우호대화 참석, 33개국과 협력 논의
  • 앨버타주와 의료기기·디지털 전환 협력
  • 민다나오 연수와 나가노현 10주년 교류
2026-09-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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