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일대 준공업지역 첫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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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9-08 10:54
입력 2026-09-08 10:54

4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9월 정비계획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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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60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위치도(지도). 도봉구 제공
도봉구 창동 60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위치도(지도).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창동 608번지 일대를 구 준공업지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첫 사례로 본격 추진하고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 약 80%가 넘는 약 6만 6395.8㎡ 규모의 준공업지역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기반시설이 노후돼 주변 지역과 연계한 체계적인 도시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 4월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사를 선정하고 지난 2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과업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주민의견 수렴 ▲정비계획(안) 수립 ▲신속통합기획 관련 사항 검토 ▲추정분담금 산정 ▲주민의견조사 등이다.

동북권 발전계획과 지역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토지 이용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단을 구성한다. 아울러 교육환경 보호, 초안산 녹지축·광역 교통망과 연계하는 기반시설 확충 방안 등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경제·교통·주거·복지 전반을 혁신하는 ‘도봉대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재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세줄 요약
  • 창동 608번지 준공업지역 첫 재개발 추진
  • 노후 건축물 비율 높아 체계적 정비 필요
  • 정비계획 수립·구역지정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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