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60억원 푼다…강동사랑상품권 17일 발행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9-11 18:10
입력 2026-09-11 18:10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7일부터 총 60억원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에 있는 강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장보기와 외식 등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에 맞춰 상품권을 발행해 주민에게 실질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사랑상품권 발행이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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