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대상에 6·25참전 최은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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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9-15 00:45
입력 2026-09-14 20:33

88올림픽 기념해 구민의날 제정
서강석 청장 “섬김행정 이어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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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오는 17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5회 송파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영예인 구민대상은 97세 6·25 참전유공자 최은석씨에게 돌아갔다.

구는 서울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을 송파구민의날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구민 500명이 참석한다. 대상 수상자인 최씨는 2023년부터 6·25참전유공자회 송파구지회장을 맡아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리 증진에 힘쓰고 보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8년간 211시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만승현군, 600여 공동주택 단지 관리와 약 9000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봉유종씨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들을 비롯한 65만 송파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송파에 사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섬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9-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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