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면 보고에서 ‘신속 공유’로 행정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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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9-22 16:06
입력 2026-09-22 16:06

“부서간 실시간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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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진교훈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수직적 보고 문화 대신 소통·협업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행적인 ‘동향보고’ 명칭을 ‘현안공유’로 바꾸고, 부서 간 공유 중심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강화한다.

이는 대면 보고 형식보다 메신저, 문자 등을 활용한 수평적인 소통체계 정착을 강조해온 진교훈 구청장의 당부를 구체화한 것이다.

현안공유 대상에는 ▲긴급 사건·사고 및 재난 상황 ▲구정 관련 언론 보도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주민자치회 등 주요 단체 행사 소식이 포함된다.

관련된 사안은 상황을 인지한 즉시 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긴급 사안은 우선 유선으로 알린 후 서면 문서를 관련 부서로 전파한다. 사내 메신저나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전파해 보고 문서 작성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진 구청장은 “용어 하나를 바꾸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지만, 이는 유연한 조직문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안 정보를 전 부서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업하는 체계가 정착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세줄 요약
  • 동향보고를 현안공유로 변경, 수평적 조직문화 추진
  • 긴급 사건·재난·언론보도·행사 소식 즉시 전파
  • 메신저·문자·카톡 활용, 문서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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