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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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10-02 14:25
입력 2026-10-02 14:16

“수돗물 신뢰, 객관적 검증과 지속적인 점검에서 만들어져”
AI 정수처리·탄소저감·공공음수대·미량오염물질 등 미래 상수도 과제 논의
“의미 있는 제안이 실제 정책과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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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에서 격려사를 하는 이민석 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지난 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에서 격려사를 하는 이민석 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을 찾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감을 확고히 구축하려면 객관성에 기반한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임을 언급하며 수돗물평가위원회의 막중한 과업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직접 주관 및 주최한 자리로, 학계 전문가와 시민, 환경단체, 언론인, 상수도 현장 관계자 등 총 230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참석자들은 수돗물 수질 관리 현황과 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핵심 현안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근거하여 설치된 민간 주도의 법정 기구다. 정기적인 수질 조사 및 평가 업무는 물론, 효율적인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연구와 자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서울시가 안전하다고 설명하는 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수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위험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독립된 시각으로 수돗물의 수질과 수도시설 운영을 살펴보는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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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서울시의회 제공
지난 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서울시의회 제공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수처리 분야의 AI 기술동향과 국내외 도입 현황을 비롯해 아리수 음용의 탄소배출 회피 효과, 공공음수대 확충, 상수원 잔류의약물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AI를 활용한 정수처리, 탄소저감, 공공음수대, 상수원의 미량오염물질 등은 앞으로 서울의 상수도가 고민해야 할 시의적절한 과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연구 결과가 서울시 상수도 정책과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도 오늘 제시되는 의견을 귀담아듣고, 의미 있는 제안들이 실제 정책과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세줄 요약
  • 수돗물 신뢰 확보 위한 객관 검증 강조
  • AI 정수처리·탄소저감 등 현안 논의
  • 의회, 정책 반영과 현장 변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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