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연예인병’ 걸렸다는 소문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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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30 16:41
입력 2013-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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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 MBC 제공
인디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 MBC 제공


인디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MBC에 따르면 육중완은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소문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모자를 써도 머리 때문에 사람들이 다 알아봐서 가릴 방법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육중완은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같이 있던 친구들이 ‘이제 너랑 만나면 안되겠다’고 말했다”면서 “(이런 상황이) 불편하다고 멤버들에게 얘기하니 ‘완전 연예인병 걸렸네’라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육중완이 소속된 인디밴드 ‘장미여관’은 최근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육중완 외에도 가수 정준영, 배우 양동근과 이태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이 출연한 방송분은 3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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