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영화 ‘선샤인 온 리스’ 홍보영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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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3 00:00
입력 201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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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샤인 온 리스’(Sunshine on Leith)를 홍보하는 특별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코너 ‘10년째 연애중’ 팀(이하 10년째 팀)이 영화 ‘선샤인 온 리스’를 보러 가는 과정을 그린 영상이다. 10년째 팀은 최근 의리녀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이국주를 비롯해 김여운과 김진아 세 사람으로 이뤄져 있다.

‘10년째 연애중’ 코너는 만난 지 10년 된 연인이라는 설정으로, 10년 전후 달라진 연예 모습을 다룬 코너다. 10년 전 모습은 김진아가, 10년 후 모습은 이국주가 담당한다.

이번 공개 영상 역시 ‘코미디 빅리그’ 코너와 같은 설정으로, ‘선샤인 온 리스’를 보러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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