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명장면 정치인 더빙 영상 ‘화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문성호 기자
수정 2018-03-05 13:46
입력 2018-03-05 13:45
이미지 확대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안윤상이 영화 ‘광해’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해 명장면 정치인 더빙’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해’의 명장면이 등장한다. 극중 많은 신하가 모여 가짜 임금 역을 맡은 ‘하선’(이병헌)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안윤상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목소리로 재구성했다.

개봉 당시 영화 ‘광해’를 문재인 대통령은 “남들 보는 앞에서 수습 못 할 정도로 이렇게 울어본 적은 처음”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영상=더빙신안윤상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