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가상 남편’ 슬리피 결혼에 “성공했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효진 기자
수정 2022-04-09 22:21
입력 2022-04-09 22:21
이미지 확대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슬리피. 사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슬리피. 사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슬리피의 결혼을 축하했다.

9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피 장가가는 날. 성공했네. 식장 너무 예쁘다 #착한 오빠 #결혼해서 더 좋은 일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국주가 이날 결혼식을 올린 슬리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턱시도를 입은 슬리피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국주와 슬리피는 2016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슬리피는 이날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임효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