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남편 조정석, 가수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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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기자
최재헌 기자
수정 2024-03-28 10:56
입력 2024-03-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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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연기 20년 차 배우 조정석이 신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조정석의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줄래’가 진행됐다.

쇼케이스 이후 조정석의 아내이자 가수인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넷플릭스는 조정석의 인기가수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을 예고했었다. 넷플릭스 측은 이날 쇼케이스 개최 사실을 알리며 당첨자에게만 장소를 공개하는 등 극비리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이번 프로젝트가 알려지기 전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가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자신을 조정석 AI(인공지증)라고 밝힌 유튜버가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아이유 ‘러브 윈스 올’, 박효신 ‘야생화’ 커버 영상을 올렸고, 네티즌들은 해당 인물이 99.9% 조정석이라고 추측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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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운영자가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부르는 모습. 유튜브 청계산댕이레코즈 캡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운영자가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부르는 모습. 유튜브 청계산댕이레코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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