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라질 관중’ 판링, 중국 G컵녀 과거사진보니..‘터질 듯한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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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7-10 01:19
입력 2014-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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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라질 관중’ 판링
‘독일 브라질 관중’ 판링
중국의 판링이 육감적인 응원을 펼쳐 전세계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판링은 지난 5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다시 한 번 남심을 뒤흔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 유니폼을 리폼해 입은 판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가슴에 아이폰을 꽂아 시선을 모았다.

판링은 ‘G컵녀’로 유명세를 떨치는 것은 물론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이미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유명인사다. 또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판링은 최근 브라질 월드컵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 남성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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