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직접 몰다 추락해 중상…상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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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6 10:42
입력 2015-03-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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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가 경비행기 불시착으로 중상을 입었다.



미국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해리슨 포드가 자신의 2인승 소형 비행기를 몰고 가다가 LA 산타모니카 공항 인근의 한 골프장에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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