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고소 취하, 선배가수에게 수십억 사기에도..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8 23:02
입력 2016-01-08 21:25

승리는 2014년 6월 평소 친분이 있던 신씨로부터 자신이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라는 제안을 받고 투자금 20억원과 법인 출자금 5000만원을 건넸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부동산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지난 12월 29일 신씨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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