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셀프인테리어, 강남 집도 180도 변신 ‘북유럽 인테리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25-02-17 14:49
입력 2016-02-23 14:32
이미지 확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강남 집 공개’

방송인 강남의 셀프 인테리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제이슨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 대가’ 제이슨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제이쓴은 부엌 싱크대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를 뜯었다. 이때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곰팡이를 발견했다.

제이슨은 “눈이 따갑다.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후 둘은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벽돌로 개성만점 수납공간을 만들고 레일 조명도 달았다. 또 곰팡이를 제거한 벽에 예쁜 타일도 붙였다. 부엌 찬장과 방문도 제이쓴의 손을 거쳐 세련되게 변신했다.

리모델링한 소파까지 거실에 들여놓자 강남은 “우리 집이 아닌 것 같다”고 감탄했다.

강남은 새로 만든 조명을 켜보며 “이제는 안 외롭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 집 모양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며 제이슨의 마술 인테리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강남집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과감해진 김태희, 섹시 화보 대방출..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