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희본, 6개월 전 “철 덜 들어서 결혼은 아직” 반전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06 14:26
입력 2016-06-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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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결혼 -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결혼’ 박희본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희본은 6일 윤세영 감독과 만난지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박희본 윤세영 부부는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에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3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박희본은 평소 “혼자 생활 하는 것을 좋아해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면서 “결혼은 제가 철이 덜 들어서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정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생기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편 박희본은 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을 초대해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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