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극비리 내한 ‘이태원 상남자’ 비공식적인 관광..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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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0 22:40
입력 2015-12-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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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헐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

19일 SNS 상에는 서울 시내에서 톰하디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톰하디가 홍대와 이태원 등지에서 관광과 쇼핑을 즐겼다는 것.

알려진 바로는 이날 톰 하디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홍대 앞을 찾아 즐겼다.

이번 톰 하디의 방한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방한 이유가 CF 촬영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톰 하디는 내년 1월 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존 피츠 제럴드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톰하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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