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송지효, 중국판 ‘우결’ 첫만남부터 스킨십 시작 ‘달달+로맨틱 분위기’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22 23:14
입력 2016-02-22 23:04

‘진백림 송지효’
중화권 배우 진백림과 배우 송지효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진백림 송지효가 출연하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을 앞두고 커플들의 모습을 짧게 공개했다.
장쑤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2’ 측은 진백림 송지효, 주동우 곽건화, 위대훈 이심 등 세 커플의 첫 만남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30초 길이의 짧은 영상에는 서울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진백림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옥 문을 열고 서로의 모습을 발견한 뒤 환하게 웃음을 짓는가 하면 서울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내내 웃음을 띤 두 사람의 모습에서 막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식 중국판. 진백림 송지효가 호흡을 맞추는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2’는 중국 장쑤TV를 통해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전파를 탄다.
사진=장쑤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시즌2’ 예고(진백림 송지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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