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3월 컴백설, 윤계상-손호영도 합류하나? ‘전설이 돌아온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24 17:18
입력 2014-02-24 00:00

24일 한 매체는 god가 지난해부터 서서히 컴백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3월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손호영과 윤계상도 합류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god멤버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현재 김태우를 중심으로 곡을 수집하는 단계”라며 “이단옆차기로부터 곡을 받은 것은 맞지만 이번 god의 앨범에 수록할지 타이틀곡이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컴백 시기에 대해 “윤계상과 데니안이 모두 드라마 촬영으로 스케줄이 빡빡한 상황이라 3월 컴백은 사실상 힘들다”며 “멤버들이 전원 참여할 지 여부도 아직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od 컴백설과 함께 다섯 멤버가 함께 했던 god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od 데뷔 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god 멤버들은 눈에 띄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god 3월 컴백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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