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만에 ‘이혼설’ 충격…남보라, 오랜 인연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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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수정 2025-08-12 14:59
입력 2025-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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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13남매 장녀’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배우 남보라가 집들이를 했다.

12일 배우 김보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보라 집들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울 뽀 집들이. 써니+지인언냐.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신혼집 집들이에 함께 한 ‘써니’ 멤버들 배우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 문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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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MBC ‘아임 써니 땡큐’에도 함께 하지 못한 배우 민효린은 역시나 빠졌다.

배우 강소라도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를 조금 닮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남보라가 이혼설에 휩싸여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라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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