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통통했던 과거…살 빼려고 매일 ‘이것’ 했다는데
수정 2025-02-12 13:22
입력 2025-02-12 13:22

모델 박제니가 모델이 되기 위해 매일 10㎞씩 달렸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가 첫 방송 됐다.
이날 선생님을 맡은 붐이 등장하자 조나단은 “어떻게 선생님이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붐은 “외국어 선생님은 아니다. 과목은 예능”이라고 답해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
붐은 “‘아는 대학’ 입학을 위한 특수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며 “현 아이비리그의 선발 과정을 그대로 활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수업 시간인 만큼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2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말을 하는 하버드식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붐은 “나는 자연미남”이라고 명제를 언급했는데, 조나단은 “미남부터가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제니는 모델이 되기 위해 10㎞씩 뛰었다고 밝혔다.
‘왜 10㎞를 뛰었냐’는 질문에 그는 “통통해서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델을 하기 위해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보냈다”고 덧붙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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