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SNS, ‘불법 성인물 유포’ 계정 팔로우했다가 취소
수정 2025-07-25 06:15
입력 2025-07-25 06:15

배우 여진구가 19금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여진구 측 관계자는 24일 “해당 SNS 계정은 직원이 관리 중”이라며 “단순 실수로 발생한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여진구의 SNS 계정 팔로잉 목록에 성인물 관련 계정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계정은 불법 성인물을 유포하는 계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문제가 된 계정이 팔로잉 목록에서 사라진 상태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지난 2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영화 ‘동감’ ‘하이재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