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여동생 결혼식서 포착…“달달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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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4 14:04
입력 2025-11-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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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 SNS 캡처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 SNS 캡처


가수 크러쉬가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는 크러쉬 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달 19일 진행된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에 크러쉬가 참석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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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 SNS 캡처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 SNS 캡처


사진 속 크러쉬는 마이크를 들고 하객들 사이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크러쉬는 이날 대표 히트곡이자 드라마 ‘도깨비’ OST인 ‘뷰티풀(Beautiful)’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 여동생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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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여동생의 집을 찾아 청첩장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레드벨벳 조이가 여동생의 집을 찾아 청첩장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당시 조이는 여동생의 신혼집을 찾아 청첩장을 받았고, 조이의 여동생은 언니에게 직접 축가를 부탁했다.

이에 조이는 “음악 방송보다 떨린다”며 축가 부탁에 선뜻 답하지 못한 가운데, 실제 조이의 남자친구인 크러쉬가 축가를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지난 19일 결혼식에 참석한 뒤 두 여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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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두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NS 캡처
레드벨벳 조이가 두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NS 캡처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0년 5월 발매된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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