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줌 기저귀 씹는 ‘오줌 집착증’ 임신부
수정 2014-01-19 18:42
입력 2014-01-18 00:00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소변에 젖은 기저귀를 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성이 있다?
미국 뉴욕주(州) 퀸즈에 사는 키샤(22)라는 여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임신 중인 그녀는 오줌의 신맛에 반해(?) 소변에 젖은 기저귀의 냄새를 맡거나 씹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대체로 임신을 한 여성들이 찾는 음식이 딸기, 귤, 레몬과 같이 신맛이 강한 음식을 선호하는데 비해 키샤는 특이하게도 오줌에서 더 강한 신맛을 찾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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