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화끈한 19금 무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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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29 14:12
입력 201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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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공연에서 과감한 블랙 보디슈트 의상을 입고 자신의 곡 ‘노티 걸(Naughty Girl)’을 부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남편이자 유명한 래퍼 제이지도 공연에 참여해 합동 무대를 선보여 그간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비욘세는 2002년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 6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해 지난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영상팀 seou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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